배수연 예비후보 “익산을 후보자들에게 공개 합동정책토론회 제안”
배수연 예비후보 “익산을 후보자들에게 공개 합동정책토론회 제안”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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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배수연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익산시청에서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을 펼치는데 무척이나 애로점이 많은 가운데 총선이 한달도 남지 않았지만 유권자들에게 후보의 공약이나 인물 됨됨이 등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익산을 선거구 6명의 후보자들 모두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유권자들의 알권리 보호차원에서 공개 합동정책토론회에 응해주시길 바란다”며 “한 자리에 모여 정해진 선거법 테두리 안에서 자신들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비젼을 시민들에게 알려주자”고 호소했다.

또한, 배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에게 객관적 심층보도나 여론조사에서 포함시키지 않고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한다면 무소속 후보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해가 발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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