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아파트 시장이 매매는 오르고 전세는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는 0.03% 상승한 반면, 전세는 0.01%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전북 0.03%을 비롯해 세종(1.02%), 인천(0.42%), 대전(0.41%), 경기(0.39%), 울산(0.16%), 충북(0.08%) 등은 상승, 제주(-0.04%), 경북(-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감소했고, 보합 지역 및 하락 지역은 증가했다.
전세는 시도별로 세종(0.82%), 울산(0.27%), 인천(0.15%), 대전(0.13%), 경기(0.08%), 충북(0.06%) 등은 상승, 제주(-0.03%), 경북(-0.01%), 전북(-0.01%), 충남(-0.01%)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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