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차기총재 박병익 현 지구 제1부총재가 선출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차기총재 박병익 현 지구 제1부총재가 선출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3.1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차기총재에 박병익 현 지구 제1부총재가 선출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지난 10일 도내 각 지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대의원 5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2021년 집행부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날 대의원 신임 투표 결과 차기총재에 박병익 현 지구 제1부총재가, 지구 제1부총재에는 김동근 현 지구 제2부총재가, 지구 제2부총재에는 정회용 전 사무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에는 이명숙, 이진석 회원이 선임됐다.

 차기 집행부는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1년 동안 1만 5천여 라이온가족을 대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차기총재에 당선된 박병익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항상 낮은 자세로 눈높이를 맞춰 소외된 이웃들에게 달려가 애환을 나눌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