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총선 후보 첫 등록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총선 후보 첫 등록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3.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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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한국고령화정책연구원장 전주을에 등록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이 4.15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등록을 개시하며 본격적으로 총선 모드로 접어들었다.

 그동안 미래통합당은 제1야당이면서도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자가 전무한 상황이라 제1당 역할을 못한다는 등 온갖 구설수에 휘말렸었다.

 미래통합당 전북도당에서 1호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전주을선거구에 등록한 이수진(51) 한국고령화정책연구원 원장이다.

 이수진 예비후보는 익산출신으로 전주중앙여중·고, 전주대, 경희대(행정학박사)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서울시장 부대변인,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서울 광진구의원 등을 지냈다.

미래통합당 도당 한 관계자는 “중앙당과 조율과정에서 다소 예비후보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며 “조만간 예비후보 추가 등록이 이뤄질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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