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농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톤백 마대 5천장 기부
제일농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톤백 마대 5천장 기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3.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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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제일농산(대표이사 전기환)은 공장내에 있는 톤백을 비롯해 40kg마대 5천여장(1,500여만원 상당)을 환경미화에 사용해 달라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에 기부했다.

 제일농산 전기환 대표이사는 “나의고향 부안의 명소인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자연그대로 깨끗한 환경을 후손대대로 남겨주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며 기부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전기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변산반도를 찾는 방문객이 감소해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어두워진 분위기를 빨리 털어버리고 웃는 얼굴로 관광객들을 맞이했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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