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각계각층 온정 손길 줄이어
코로나19 극복 각계각층 온정 손길 줄이어
  • 장정철·설정욱·김혜지·양병웅·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3.04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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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예방에 사력을 다하는 근무자들에게 후원이 줄을 잇고 심각한 위기를 겪는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도 점차 늘고 있다.

 

4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발생후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도내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전라북도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해 견과류로 직접 만든 수제 에너지바 1,200개와 전라북도 한의사회 후원받은 쌍화차 750팩 등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과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신상기 기자
4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발생후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도내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전라북도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해 견과류로 직접 만든 수제 에너지바 1,200개와 전라북도 한의사회 후원받은 쌍화차 750팩 등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과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신상기 기자

 재난상황실에 사랑의 간식 전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코로나19 사태이후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도내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전라북도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센터는 견과류로 직접 만든 수제 에너지바 1천200개와 전라북도 한의사회 후원받은 쌍화차 750팩 등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기원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일선에 계신 의료진을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14개 시·군센터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재래시장, 도서관, 버스승강장 등에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하고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비누, 손세정제 등을 배부하는 예방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센터와 시·군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도민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방역 및 예방활동을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극복 성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는 4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에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윤방섭 회장은 “성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의 노력을 응원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해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국가적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이 성금을 기탁해 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구·경북 주민 돕기 성금 1천만원 전달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4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석케미칼은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액만 6천300여 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손세정제 등 지원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의 피해 확산에 따라 대구·경북 등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대구·경북에 대민접촉이 많은 유통상가나 슈퍼조합을 중심으로 방역마스크 약 3만개와 손세정제 4000개, 제균티슈 6000개를 긴급 확보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당초 김기문 중앙회장은 직접 대구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 애로를 듣고 방역물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방침에 따라 현장 직접방문은 자제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앙회는 현장의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정책을 개발하고, 정부지원대책을 수시로 모니터링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현재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해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정부의 지원대책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및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등 대출 만기연장과 납부를 3개월 유예한 바 있다. 기자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센터에서는 각 센터의 운영상황을 고려해 약 3개월간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의 보육료를 자율감면하거나 관리비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권대규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장은 “체감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기 위해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의기투합했다”며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설정욱·김혜지·양병웅·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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