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휴관중인 도내 공공도서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면 전자도서관을 이용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공공도서관의 휴관으로 책을 빌려 읽지 못해 불편을 겪는 국민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스마트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공공도서관 누리집 내 ‘전자도서관’에서는 전자도서, 오디오북, 전자잡지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가전자도서관(National Digital Library)에서 국립중앙도서관, 국방전자도서관, 국회도서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법원도서관, 한국과학기술원도서관,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소장하고 있는 원문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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