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완주 소양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홍보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3.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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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소양파출소(소장 정인준)는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를 이용한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회관과 주민밀집 장소를 방문, 전단지를 이용한 홍보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우체국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주민들이 몰리고 있는 장소를 방문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코로나 19를 이용한 마스크나 소독약 등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접근으로 계좌번호,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요구하면 절대 상대방에게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이상한 전화가 오면 즉시 전화를 끊거나 경찰서나 파출소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인준 소양파출소장은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이용 정보에 비교적 둔갑한 어르신이나 취약층을 상대로 접근하고 있어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직접 접촉해 안부를 묻고 살피는 등 피해를 예방하고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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