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사태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도내 대학들이 모두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을 취소했고, 대부분의 기관들이 행사 등을 축소 및 취소함에 따라 관내 화훼농가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전주교대는 이날 전주시화훼농가연합회로부터 장미, 프리지아, 소국 등을 구매해 사무실에 비치하고, 이를 통해 환경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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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김우영 총장)가 3일 ‘전주시 화훼농가 살리기 차원’에서 진행하는 꽃사주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