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명신(대표 이태규)과 채용연계형 기술인력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적성별·직무별 채용계획 수립 ▲취업과 연계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특별반 개설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명신 박호석 부사장은 “자동차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엄중한 시점에 새만금을 대표하는 군산을 전기차 전문생산업체의 근거지로 키워나가도록 하겠다“며 “전주비전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해 지역경제발전과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순직 총장은 “우리 대학은 협약기업들과 미래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기술의 융복합 및 시장 다각화에 대비해 실무능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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