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직원 및 의경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찰서 별관 2층 구내식당을 새단장 했다.
김제경찰서 구내식당은 건축된지 오래되고 낡아 평소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과 의경들의 불편이 컸으며, 임종명 서장이 부임 이후 꾸준히 구내식당 단장 문제를 고심해오다, 식사공간 및 조리실까지 깨끗하게 리모델링을 한 것이다.
특히, 김제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장기 침체화로 지역 상권 소비 진작을 위해 매주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직원들이 하루 한 끼의 식사라도 좋은 환경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해 이를 실천에 옮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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