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전북본부와 본부 소속 14개 지사 건물 전체의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본부는 측량 업무와 관련하여 지사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건물 소독 외에도 열화상 카메라 구입, 손 소독제 구비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최규명 LX 전북본부장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고객들의 건강 모두를 위해 코로나 19 기본 예방수칙들을 준수해 추가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방지에 힘쓰자”고 말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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