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 연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 연임
  • 고영승 기자
  • 승인 2020.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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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차 정기총회서 재추대...2024년까지 임기 연장…이사 16명 선출

“목재조합은 전국 500여 목재가공 산업체를 관장하며 정부조달참여에 반드시 요구되는 직접생산여부 및 소액구매시 조합추천권을 가지는데 앞으로 회원사들과 합심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습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연임된 김병진 이사장의 취임 일성이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전일목재산업)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진 현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이사장은 오는 2024년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병진 이사장은 “목재조합은 지난 1967년 10월 9일 창립과 함께 52년 동안 쉬지 않고 한국 목재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왔다”며 “최근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공공구매제도에 목재산업을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산림청과도 동반자적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목재공업협동조합은 올해 조합원을 늘리고 홈페이지 및 소식지를 통한 정보전달 기능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중소기업경쟁제품 조달참여 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과 건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공공구매지원, 소액수의계약, 단체표준 제정 등과같은 공공사업 강화와 사업개발 및 KS 표준 제정이나 개정, 업계 애로사항 타계와 지원방안이 담긴 대정부 활동 강화를 목표로 조합원 사에게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이번 총회에서 조합은 23대 임원 선출을 확정,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김창환 동양목재 대표·이기설 해안실업 대표를 포함한 16명의 이사와 홍진기(진성산업) 감사를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이영준 대현우드 대표, 박경량 한남목재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이승민 푸른이엔티 대표가 국립산림과학원장상 △유근복 흥평임업 전무이사가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박순 시민목재 이사, 서경희 영풍목재 부장, 이창석 한송우드 팀장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송주훈 박사가 강사로 나서 ‘목재관련 시험 평가와 연구소개’를 발표해 참석한 회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일목재산업(주)는 김제시 백구면에 소재한 종합목재기업으로 창립 42년된 장수기업이다. 조경용 친환경방부목 생산과 수출기업에 필수적인 목재파렛트 등 수출포장 및 최고급 한옥용 목재를 가공, 생산하고 있다.

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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