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8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화 후반작업시설인 전주영화제작소와 전주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의 노후 장비 등을 전면 교체했다. 또 신규 장비 구축에 따른 색보정, 사운드 인력을 2명 채용했다.
이번 1분기 작품 공모에는 총 6편을 선정(색보정/사운드 2편, DCP 1편, 편집실 3편) 한다. 접수는 이메일(sh7100@jica.or.kr)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담당(063-281-4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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