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군민 복지체감 높인다
완주군, 군민 복지체감 높인다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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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19일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13개 읍·면 맞춤형복지업무 팀장, 담당자와 함께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업무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현재 완주군은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업무를 추진해 복지체감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복지팀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기 등 민관 인적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희망나눔가게, 따복다복 행복빨래방 등 46개의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매월 지속적인 읍·면 간담회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찾아가는 복지업무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 복지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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