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시인의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잔치’
안도 시인의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시잔치’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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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도 시인이 준비한 ‘동시잔치(반딧불·1만5000원)는 자라나는 어린들은 물론이고 동심을 가지고 자랐던 추억을 가진 모든 사람을 초대한다.

 안 시인은 머리말을 통해 “어린이들이 무한한 꿈을 꾸며 아름답게 자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심의 시대를 살아온 분들도 일상을 동심의 눈으로 새롭게 되새김질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총 4부 80편으로 이뤄진 시집은 자연과 일상 속에서 동심으로 바라보는 일상들을 가득히 차렸다. 화려한 색감 역시 동시를 읽는 와중에 잘 얽혀있다.

 이준섭 전 한국동시문학회장은 평론에서 “독자들도 느꼈지만 안 시인의 작품은 가족 간의 사랑, 친구 사이의 우정을 노래한 작품이 많다. 이는 우리 나라의 가족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의 소중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쳐 주고자 함일 것이다”고 전했다.

 안도 시인은 1984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전북아동문학회 회장, 국제펜클럽 전북위원장, 전북문인협회 회장, 전북문학관 관장, 전북예총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전주시립도서관, 전북대평생교육원,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시·수필 전담교수로 활동했으며 2018년 한국아동문학회가 수여하는 동시작가상을 수상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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