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전주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을 방문, 코로나 19 예방에 매진하고 있는 간호사와 의료진에게 프리지아, 튤립 등 꽃 1004송이를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위축된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과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 참여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농협은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범농협 고객사은품으로 꽃 활용, 사무실 내 화훼장식 비치, 꽃 소비 생활화운동 추진 등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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