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 억제를 위해 농협은행 전북지역 모든 영업점(52개)에 방역을 완료했다.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해 분사식으로 방역을 하며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 365코너 및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앞서 전 영업점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데 이어 신종 코로나 예방물품인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포하고, 본부 청사 내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기요 전북본부장은 “앞으로 농협은행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이 농협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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