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장 선거에서 김두봉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노인회 전북연합회는 코로나19로 대의원 총회 대신 서면의결로 단독 출마한 김두봉 회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두봉 회장은 지난 4년간 전북노인회관의 독립청사 마련과 시군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증액 등 노인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전라북도 향교재단 이사장, 충효장학재단 이사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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