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자원 연계 방안 모색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자원 연계 방안 모색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2.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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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최우진 흥남동장, 최정희)는 13일 정기회의를 갖고 ‘2020년 민·관 협력사업 추진 계획’과 인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관련 종사자,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인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원들간 활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최정희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최우진 흥남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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