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올 재해예방사업 본격화
임실군 올 재해예방사업 본격화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0.02.14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20년 자연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선제적 재난 대응과 재해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임실풍수해생활권정비사업과 소하천정비사업 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총 8개 사업에 국비 287억1천만 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은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대상지는 임실읍 무등실 배수로 등 35개소로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총 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되는 임실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정비사업은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5개 지역만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대형사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임실군은 부처별로 따로따로 추진됐던 재해위험개선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추진하는‘통합 방재계획 수립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해위험 개선사업 분야는 하천정비와 하수도정비, 빗물펌프장 설치 등 크게 세가지이며 군은 2020년까지 집중호우 시 임실천의 수위 상승 영향으로 내수배제가 불량해 임실읍 저지대 지역에 발생하는 침수피해 위험 해소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 2개소와 하천 1.3km, 하수도 7.8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업비의 조기집행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