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험’ 남원시민 전체 자동가입
‘자전거 보험’ 남원시민 전체 자동가입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2.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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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 시민에게 자전거보험 자동가입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도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13일 남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개인 실손 보험과 별도로 적용, 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남원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일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기 때문에 남원시민이면 어디서든 자전거 시고 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사망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1,000만 원(만15세 미만자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20~60만 원, 사고 벌금 최고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자전거교통사고처리 지원금 3,000만 원이다.

또 사고 후 보험 청구를 하지 못했더라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자전거 보험을 통해 시민 37명에게 위로금을 비롯 입원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전거 보험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시 교통과(620-6578)나 DB손해보험(02-475-8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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