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무형유산 공예분야 전승자들의 유연한 사고 전환과 창의적인 사고 확장을 돕기 위해 ‘창의적 사고 확장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3월 10일과 11일, 3월 17일과 18일 총 2차로 나눠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분야 이수자와 전수생 등 총 20명이다. 그간 동일 교육과정 수료생도 참여 가능하며, 워크숍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연기될 수도 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공예미술디자인 트렌드 리뷰와 이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방법론, 해외 공예 관련 전시 소개 등으로 구성되며, 창작자 주도형 프로젝트 토론 워크숍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게 된다.
참가지 모집은 10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이뤄지며, 참가자 발표는 3월 2일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다. 문의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 063-280-1525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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