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코로나 대응방안 회의
전북농협 코로나 대응방안 회의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2.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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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가축질병 예방 비상대책 화상 회의를 실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가축질병 예방 비상대책 화상 회의를 실시했다.

13개 시군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범농협 감염병 확산방지 대응방안과 가축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점에서는 자동화기기, 창구 소독과 함께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근무, 위안화 환전 등 외국환 거래시 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가축질병 대비로 신속한 초동대응과 상황전파를 위한 비상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 로 정해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이날 박성일 본부장은 전 직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대응 시나리오를 숙지하고, 행정과 긴밀한 방역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상시방역과 소독활동 강화 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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