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간판 철거 정비 사업 추진
군산시 간판 철거 정비 사업 추진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2.0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가 흉물로 방치된 노후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철거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연고가 없는 폐(휴)업, 이전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 간판이다.

 시는 다음달부터 읍면동 소재지에서 신청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건축경관과 이성철 과장은 “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