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이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고산면은 읍내리 교전마을을 시작으로 전진엽 고산면장과 담당직원 등이 최근 35개소 경로당 순회방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군정성과 및 2020년 군정방향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과 향후 면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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