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완기 진안읍장 취임
배완기 진안읍장 취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1.22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완기 시설공원사업소장이 제16대 진안읍장으로 취임했다.

 배 신임 읍장은 “읍민의 입장에서 읍민을 위한 읍정을 펼칠 것”이라며, “연못에서는 피라미이나 강물에 방류하면 대어가 되는 코이라는 물고기와 같이 환경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진안읍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읍장은 198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 주민생활지원과장, 주천면장, 민원봉사과장, 재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시설공원사업소장에 재직했다.

 한편 박홍영 전 읍장은 서기관으로 진급,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