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비위축 및 동절기 비수기 등으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와 상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규모 민관합동 캠페인단을 구성, 도내 6개 시 주요 전통시장 일원에서 동시다발로 현장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 명절 같이, 가치해요! 전통시장에서 우리 가치삽시다!”라는 중소벤처기업부 명절 슬로건 아래 지자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지관, 협단체(28곳), 전북기계공고, 시장상인회 등 6개조 200여 명의 인원이 ‘설 특수 지원군’이 되어 전통시장 방문 이용 확산 기류 조성에 나섰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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