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전북기업 유럽 진출 돕고 ‘한국 전통문화’ 알린다.
전주대, 전북기업 유럽 진출 돕고 ‘한국 전통문화’ 알린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1.21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가 전북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발굴하고 개발 지원을 통해 전북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돕는다.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최근 영국, 터키, 폴란드 등지에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를 설치하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와 연계해 무역상담회, 화상면접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북 기업과 전주대 학생들의 유럽 진출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송 단장은 “전주대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전통문화 기반의 상품 개발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전주대가 앞장서겠다”며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영국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Tag
#주송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