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전북지부 ‘전북지역 독립운동가 열전’ 출판기념회 개최
광복회 전북지부 ‘전북지역 독립운동가 열전’ 출판기념회 개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1.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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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문인들이 120인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쓴 ‘전북지역 독립운동가 열전’ 출판기념회가 20일 오전 11시 오즈하우스 3층 씨에라와인뷔페서 열렸다.

 광복회 전북지부가 기획한 이 책은 우리지역 문인들이 스스로 뜻을 모아 애국지사 120여 명의 독립운동 역사를 각색하거나 스토리텔링화를 하여 서사문학화 하자는 취지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집필에 참가한 문인들과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소재호 전북예총회장 등 내빈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편집후기, 발간사, 축사, 축시낭송과 독립운동가 열전 도서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회장은 “우리 지역 문인들이 독립정신과 선조들의 뜻을 모아 광복회와 함께 손잡고 흔쾌히 글을 써 주셨다. 특히 집필을 위해 공적조서를 찾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출생지와 활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자료를 수집했다”며 “수고하여 주신 소재호 회장님과 편집위원을 비롯한 많은 문인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문학으로 읽는 애국지사들의 열전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싸운 이들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항일 정신을 끝까지 이어나가자”고 전했다.

 이번 ‘전북지역독립운동가열전’ 도서에는 산문 78편, 시 34편, 동화 1편, 소설 1편, 판소리 6편으로 구성돼 총 120편의 글이 실렸다.

 문인들은 열전을 엮으며 모든 장르를 망라하여 문인들이 재능을 성심껏 구사하며 문인들 스스로 독립운동의 업적과 그 세대의 역사를 반추함으로써 자신들의 애국심을 다독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본보는 매주 금요일 특집으로 전북의 14개 시군의 독립운동가들을 소재로 한 시와 수필을 소개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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