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0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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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20일 건협 전북지부는 “이날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구입비용 100만원을 전달했다”며 “앞서 지난해에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협 전북지부는 “이날 덕진동 주민센터에도 방문해 10kg 쌀 34포를 기탁했다”며 “이번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의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배기웅 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우리 이웃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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