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 논술】⑩ 독자의 소리
【신문 활용 논술】⑩ 독자의 소리
  • 김종용
  • 승인 2020.01.1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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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활용 논술】⑩ 독자의 소리

 

 1. 독자의 소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자신이의 생각과 느낌을 주장한 글입니다. 특정기사를 읽은 독자의 생각이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독자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신문의 일방적 정보 전달을 견제하고 미처 알지 못한 부분이나 시정할 부분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독자의 소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옳고 그름을 따져서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는 글입니다.

 

  【제시문 1】‘휴머노이드 로봇 전쟁’

 

  러시아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제우주 정거장에 보내 우주 비행사 대신 위험한 임무를 맡길 것’이라며 훈련 모습을 공개하였다. 하체가 없이 상체로만 제작된 이 로봇의 이름은 ‘표도르’이다. 표도르는 마치 사람처럼 머리와 정교한 두 팔을 갖고 있으며 원격으로 조정된다.

  흥미로운 점은 표도르의 조종 방식이다. ‘아바타’와 ‘아이언 맨’ 등 공상 과학영화에서처럼 특수 장비를 착용한 조종사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 러시아는 ‘인간의 아바타’인 이 로봇을 2021년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내 우주 유영에 투입한 예정이다. 미국은 2011년 처음으로 ‘로보넛2’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냈다. 키 120cm, 몸무계 150kg의 이 로봇은 동료 우주인들을 도와 직접 영상을 촬영하여 일반인과 소통 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 중국도 우주탐사에 투입 할 휴머노이드 로봇 ‘샤오티엔’을 지난해 공개한바 있다.

  우리 한국에서는 얼마전 로봇개발 기업인 한국미래기술의 임현국 대표는 영화 ‘트랜스포머’ 제작에 참여한 로봇 전문가 비탈리 불가로프와 손잡고 인간형 로봇 ‘메소드-2’를 개발했다. 미국 온라인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는 아마존의 과학기술 박람회 ‘마스 2017 콘퍼런스’에 참석해 ‘메소드-2’의 몸속에 들어가 이를 시험 운전한 뒤 그 소감을 SNS에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조종석에 앉아 “한국 미래기술 덕분에 방금 놀랍고 거대한 로봇을 직접 조종했다. 멋지다!”고 트위터에 글을 썼다.

  그러나 최근 한국 바둑 인공지능 AI ‘돌 바람’은 일본 도교에서 열린 ‘세계컴퓨터 바둑대회’에 나가 8강전에서 탈락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 한 뒤 매년 순위가 밀려 났다고 한다. 혼자서 돌 바람을 만드는 임재석 돌 바람 네트웍스 대표는“생계용 소프트웨어를 만드느라 딥러닝 기술을 탑재 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가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의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만든 ‘메소드-2’와 같이 한국의 로봇을 비롯한 인공지능의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소년한국일보 2016.12.9. 재구성>  

 (1) 글쓴이의 주장은 무엇인가요?

 (2) 위 글에서 지적한 문제점을 무엇인가요?

 (3) 국가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을지 나의 의견을 써 보세요.

 

 【제시문 2】조선시대 7.0 지진까지 일어났다

 -추가 여진 발생 가능성 높아-

지진 잠재성 평가 등 대비해야

 

  경북 포항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규모 4.6지진을 계기로 한반도 지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사망자 17명을 포함한 300여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난 6일 대만 화롄의 규모 6.0지진에 뒤이어 포항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불안 해 하는 시민이 많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래 국내에서 발생한 역대 두 번째로 큰 지진이었다. 가장 큰 지진은 2016년 9월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다.

  조선 왕조 실록을 보면 1900여회에 이르는 지진 피해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기록된 지진 피해 중에는 7.0이상으로 평가되는 수도권 지진도 다수 포함돼 있다. 수도권 지진은 지표 아래 숨겨진 단층의 형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경주지진과 포항 지진처럼 지진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수도권의 경우 인구가 밀집해 있고 고층 건물이 많다. 한강 주변과 두꺼운 퇴적층이 위치한 곳에서는 지진파가 크게 증폭 될 수 있다. 만에 하나 지진이 발생하면 피해가 매우 커 질 수 있다.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진 잠재성 평가와 함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내진 보강을 서둘러야 한다. 건물의 안전 등급과 시설물 중요도에 따라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다. 또한 지표 구성 물질에 따라 지진파의 증폭도가 달라지므로 같은 종류의 건물이라도 특성 맞게 효율적인 내진 보강이 필요하다.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기초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지진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중앙일보 재구성 2018. 2. 20. 재구성>  

 (1) 글 쓴이가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 위 글에서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3) 지진은 왜 발생하는지 인터넷이나 여러 가지 자료를 활용하여 써 보세요.

 (4) 지진이 일어났을 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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