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5일 인도주의 활동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북적십자는 “이날 열린 제64차 정기총회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신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영순 신임위원장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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