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대강면사무소는 13일 대강면 거주 어르신 5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보다 19명 많은 53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의미와 사업설명을 듣고 안전한 시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았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한 달에 10일을 일하고 27만원을 지급 받는다.
이종근 대강면은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능력을 잘 녹여 낼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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