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익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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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가 13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경자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22회 임시회에서는 익산시가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익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일반안건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이순주 의원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박종대 의원은 농업보조금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규대 의장은 “2020년 새해에도 익산시가 더 높은 곳을 향해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시정운영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들 모두가 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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