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9일 도내 사회복지사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전주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천문’을 함께 관람했다.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롯데컬처윅스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복지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 회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으로 회원문화서비스를 진행했다.
회원문화서비스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복지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즐거운 영화 관람을 통해 다시 한 번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배인재 회장은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영화관람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며“앞으로도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원지원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비롯해 회원복지확대 협회운영 활성화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북사회복지사협회에 관심이 있거나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는 사무처 (063)252-3995로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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