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전북에서도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예비후보를 등록, 도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9일 현재까지 도내 10개 서거구에서 2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에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또 정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민주당 1명, 무소속 3명이 등록을 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전주시 갑선거구에서 건설업을 하는 하태윤 국가혁명배당금당 전라북도당 대표, 전주시 병선거구에서 경찰공무원 출신인 최복기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주시 갑지역 부위원장, 정읍·고창 선거구에서 박정요 전 교원학습지교사가 각각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허경영 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징병제 폐지, 결혼수당과 국민배당금 지급, 전남과 경남을 합친 ‘전경도’, 경북과 전북을 합친 ‘경전도’를 구성하는 방안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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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배당금당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