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김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계화 영농에 김 2020년 14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농업기반시설(농로, 배수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은 비포장 농로 및 배수시설 신설 및 정비로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현대화된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써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김제시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영농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이 높아져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속적인 예산 투입으로 영농환경 개선 및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에 힘써 선진 영농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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