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회장 남형진)는 10일 오후 7시 전북대 진수당에서 ‘제46·47대 전북기자협회장 이취임식’ 및 ‘2019 전북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북기자협회를 이끌 제47대 전북기자협회장으로 남형진 기자(전북도민일보 사회부장)이 취임한다.
남형진 신임 회장은 지난 1997년 언론에 입문한 후 사회부와 정치부, 문화교육부장을 거쳐 현재 사회부장으로 재직중이다.
남형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저 혼자가 아닌 모든 회원들과 함께 전북기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북기자협회는 2019 전북기자상 시상식을 통해 취재·우수·기획·지역·사진 및 영상 분야에 걸쳐 수상작 10편을 시상하게 된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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