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에 앞선 오전 9시 30분 TV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올해 국정운영 방향이 담긴 25분 가량 분량의 신년사를 내놓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휴일인 5일 공식일정 없이 신년사 준비에 집중했다. 6일에도 월요일마다 열리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취소하고서 신년사를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분야별 국정운영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와대=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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