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전북지리산낙농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안기)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3일 지리산낙협은 이미 지난해 11월에 축산물 나눔행사로 한차례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는 지리산낙협에서 연말 이웃돕기로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했다.
이안기 지리산낙농조합장은 “앞으로도 함께 진심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나눔 공동체로서의 동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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