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진기영 지부장 부임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진기영 지부장 부임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1.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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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에 진기영(54) 전북혁신도시 지점장이 2일 부임했다.

 진기영 신임 지부장은 정읍시 옹동면 출신으로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본점 영업부 근무를 시작으로 익산시지부, 정읍시지부, 전북지역본부 양곡, 경제지원단, 전주 마전지점장, 삼천동지점장, 전북혁신도시 지점장 등 농협의 신용, 경제사업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진 지부장은 지난 6년간 지점장 재직기간 중 성과평가 1위로 4회의 우수경영자상을 수상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었으며 2019년에는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진기영 지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농업인 조합원 대상 복지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등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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