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하루가 지나자 아이돌 연예인의 열애설이 터졌다.
첫 주인공은 탑 아이돌 그룹 출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다.
연예계의 한 매체에서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고, 이에 각 소속사에선 "이 둘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지난 8월에도 나왔었는데 그때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만 밝혔었다.
이후에도 이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며 열애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은 평소 많은 여자 연예인과의 친분을 자신의 SNS를 통해 스스럼없이 자랑해 와서 진짜 열애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처음 모모와의 열애설 이후 5개월만에 밝혀졌다.
1983년 생 38세의 김희철과 1995년 생 25세의 모모와의 나이차는 13살 차이가 난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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