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신임 전주세무서장 취임
김용재 신임 전주세무서장 취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2.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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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신임 전주세무서장은 취임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지금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확립과 납세자소통 확대를 기반으로 능동적인 혁신 추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전북 제1의 도시 전주시와 완주군을 관할하는 제48대 전주세무서장으로 임명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용재 신임 전주세무서장은 취임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지금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확립과 납세자소통 확대를 기반으로 능동적인 혁신 추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선제적 세정지원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혁신성장 노력을 국세행정 차원에서 뒷받침하고 납세자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납세자 친화적 국세 행정을 펼치고 무엇보다 납세자가 성실 납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하자”고 주문했다.

김 서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제공해야 하며,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준법세정의 정착과 소득 수준에 맞는 세금을 부담하는 공평한 세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용재 신임 전주세무서장은 고창 출신으로 전주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딘 뒤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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