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상하수도 요금납부 고객 전용 가상계좌 두 곳으로
군산지역 상하수도 요금납부 고객 전용 가상계좌 두 곳으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12.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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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 상하수도 요금 납부 고객전용 가상계좌가 종전 국민은행 한곳에서 전북은행과 NH농협은행 두 곳으로 늘어난다.

 군산시 상하수도 특별회계 시금고가 새해 1월부터 국민은행에서 전북은행으로 변경돼 상하수도 요금납부 고객전용 가상계좌도 변경된다.

 또한, 전용계좌 한곳에 따른 타 은행 이용시 수용가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해부터 이용 고객이 많은 농협은행을 고객전용 계좌로 추가했다.

 군산시 수도과 전종신 과장은 “고객전용 계좌를 늘릴수록 수수료 부담이 있지만 시민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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