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조규대의장, 경자년 “익산발전 위해 힘과 역량 집중”
익산시의회 조규대의장, 경자년 “익산발전 위해 힘과 역량 집중”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1.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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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규대 의장은 “지난 한 해, 우리 익산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며 “신청사 건립,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등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회고했다.

 조 의장은 “올해는 최첨단 신산업, 농생명산업, 문화관광산업 등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한 발굴과 육성을 통해 익산의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 기대되며, 올해부터 하나하나 성과와 결실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익산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 행복과 익산 발전’의 가치를 실현하며, 변화하는 의회, 역동적으로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규대 의장은 “우리 익산이 일자리가 넘치는 생동하는 경제도시,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때까지 익산시의회 25명의 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달릴 것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에, 익산의 미래에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조 의장은 덧붙여 “2020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의 여정에 함께하는 익산시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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