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1월 일자로 제17대 김광수 소장서장이 취임했다.
김광수 신임 남원소방서장은 1986년 월 공채로 입사, 주완산소방서 현장대응 단장, 방본부 장비관리팀장 및 119종합상활실장 등 요직을 거치는 등 행정능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소방업무를 맡고 있다는 평이다.
또 오랜 소방 업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지위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직원들로부터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직원 상호간 신망이 두텁다.
김광수 신임 남원소방서장은 남원.순창 관내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재난 인전망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려 안전 소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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