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19년 치안종합성과 결산보고회가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전직원 약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30일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남원경찰서가 추진한 치안정책의 성과와 그 결과에 대해 잘한 점과 미흡한 점을 검토하고 2020년도에 추진할 방향과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함현배 남원경찰서장은“올 한해 전 직원이 수고 많았으며 내년에도 조금 더 발전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남원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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