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다현' 여권이 사진으로 찍혀 개인정보 유출...JYP 법적 조칙
트와이스Twice '다현' 여권이 사진으로 찍혀 개인정보 유출...JYP 법적 조칙
  • 김재춘 기자
  • 승인 2019.12.29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와이스 다현 / JYP엔터 제공
트와이스 다현 / JYP엔터 제공

이제부터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은 여권사진이 동영산이아 카메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29일 트와이스 다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다현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해당 정보의 유포를 즉시 중단해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일본 연말 가요축제인 NHK 홍복가합전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공항직원이 다현의 여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위 팬들의 카메라에 여권이 노출돼 찍히면서 여권에 적힌 개인정보가 동영상 및 사진으로 그대로 돌아다니고 있다.

김재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