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신 위원장을 비롯한 이남숙, 이윤자 의원이 최근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열린 ‘제7회 전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및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사회복지협회(회장 김정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세명의 의원들이 평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었기에 전주시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의원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들이 주신 상이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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